명상 (스님의 주례사 에서)
페이지 정보
작성자 이태자
작성일 11-12-16 16:52
조회 1,297
댓글 0
본문
흘러가는 삶 속에서, 괴로움이 끊이지 않는 데는 이요가 있어요.
바로 욕심 때문입니다.
상대의 모습을 내 마음대로 그려 놓고,왜 그림과 다르냐고 상대를 비난합니다.
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는 마음의 착각이 나 자신과 상대, 모두를 힘들게 합니다.
단지 내가 사랑할 뿐이에요. 상대가 나를 사랑하는 것은 그 사람의 몫이지,
내가 요구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. 다만 그를 좋아하고 사랑하니 내가 행복할 뿐인 거예요.
외로움은 '같이 사느냐, 떨어져서 사느냐' 이런 데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예요.
마음의 문을 닫으면 외로워지는 거예요.
바로 욕심 때문입니다.
상대의 모습을 내 마음대로 그려 놓고,왜 그림과 다르냐고 상대를 비난합니다.
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는 마음의 착각이 나 자신과 상대, 모두를 힘들게 합니다.
단지 내가 사랑할 뿐이에요. 상대가 나를 사랑하는 것은 그 사람의 몫이지,
내가 요구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. 다만 그를 좋아하고 사랑하니 내가 행복할 뿐인 거예요.
외로움은 '같이 사느냐, 떨어져서 사느냐' 이런 데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예요.
마음의 문을 닫으면 외로워지는 거예요.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