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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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은정
작성일 12-02-26 20:57
조회 1,073
댓글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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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이 자주 놀라는 것은
아픈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.
자주 슬프고 외로운 것도
아픈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.
하지만 그 아픔을 치유하는 것은
또 다른 아픔입니다.
슬픔이 슬픔을 씻어 내고
외로움이 외로움을 이겨 내며
상실이 상실을 밀어내고
흔들림이 흔들림을 막아 줍니다.
그러면서 조금씩 일어나고
그러면서 날마다 걸어가고
그러다가 어느 날은 웃게 됩니다.
-정용철-
아픈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.
자주 슬프고 외로운 것도
아픈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.
하지만 그 아픔을 치유하는 것은
또 다른 아픔입니다.
슬픔이 슬픔을 씻어 내고
외로움이 외로움을 이겨 내며
상실이 상실을 밀어내고
흔들림이 흔들림을 막아 줍니다.
그러면서 조금씩 일어나고
그러면서 날마다 걸어가고
그러다가 어느 날은 웃게 됩니다.
-정용철-
댓글목록
노정희님의 댓글
노정희 작성일
결국은 많은 사람들이 아프고, 슬프고, 외롭다는 이야기지요?
누구나 한번쯤은 아프고 슬픈거지요?
그래서 웃을 수도 있고.....
이은정님의 댓글
이은정
작성일
웃을 수 있는 날 맘껏 웃기 위하여 웃음 가까이 머물고 싶어용!!
조은숙님의 댓글
조은숙 작성일아픔은 더 깊은 아픔이 치유하는 법이죠. 참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.
신명희님의 댓글
신명희 작성일
모든 사람들이 다 아프고 힘들겠지만
그것을 얼마만큼 잘견뎌내고 이겨나가느냐에 따라서
돌아오는 웃음의 양도 달라지겠죠?
항상 웃으며 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^^